의재미술관

   
  제목 : 화첩만들기 다녀와서...  2011-05-27 14:13:45
  이름 : 최은경   [219.♡.224.11]
  조회 : 9454    
토요일 오후 초등1학년과 6살 두 아이들을 데리고 버스를 타고 증심사에 올랐다.
비가 오려는지 너무나 후덥지근한 날씨에 짜증도 나고 다리 아프다는 아이들을 데리고 오르니 조금 힘들고 체험시간에 늦었다.
그러나 오르는 내내 산새소리와 냇물 소리와 하산하는 사람들의 소리를 듣고 볼수 있어서 참 좋았다. 부랴부랴 도착한 의재 미술관에서 자세한 설명과 조금은 생소한 한국화에 대해서 알 수 있었고 아이들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체험할 수 있었다.
녹차를 마시는데 아이들의 특유의 쓴맛을 느끼지는 못한것 같다. 붓으로 직접 그려보고 직접 따라 말렸다는 꽃으로 화첩을 꾸미는 내내 즐거웠다.
더욱이 우리 팀만 체험할 수 있어서 너무나 여유롭고 친절한 설명과 도움으로 오랜만의 미술관 방문이 너무나 재미있었다. 여름이 되면 증심사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겸 다시 방문해야겠다.